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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인터넷 기사에 관해..

인터넷 기사가 손 쉽게 접할 수 있고 무료로 이용 가능하면서 일명 기레기들이 자극적인 기사나 과장하는 기사가 많아지고 있다.

안 좋은 행태라고 생각하지만, 한 편으로 이렇게 된 원인은 오로지 광고로 수익을 얻기 때문에 조회수가 댓글이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욕하러 악플을 다는 게, 안 보는 것보다 낫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문제가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런 문제를 제재하거나 안 볼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서는 구독이나 다시 안 보기 기능 등으로 사용자가 선택하고 사용자의 이용기록에 맞춘 추천 시스템으로 계속해서 보고 싶은 걸 보게 한다. 하지만 인터넷 기사는 그냥 헤드라인만 보고 결정을 하게 된다.

어떤 기자의 기사가 마음에 들지 않고 이상한 기사만 쓴다면 그 기자의 기사는 다시 보이지 않기 와 같은 기능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해보인다.

단순히 추천/비추천으로 행하기엔 기사의 퀄리티와 상관없이 내용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개인이 보기 싫은 기자의 기사만 자신에게 안 보이는 기능이 필요할 것처럼 보인다.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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