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의 속성] 기록(1) 돈은 살아있다. 모이는 돈이 있고 없어지는 돈이 있다. 복리의 힘이 중요하다. 처음 모으는 게 어렵지 모으고 부터는 돈이 돈을 부른다. 사람들은 돈에 대해선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주식은 남의 말만 듣고 아무 생각없이 한다. 주식은 사업하듯이 가치를 보고 하거나, 저가(공포)에 사라. 회계학을 공부하면 주식에 도움이 된다. 자본수익이 급여보다 높아지면 경제독립을 하게 된다. 이 날을 기억하고 축하해라. -> 이것을 목표로 살아야 한다.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돈을 벌면 보험이 필요없다. [클루지] 3장 기록 합리적인 사고에 대한 내용이다. 오래 전부터 구성되어온 뇌의 안 쪽과 비교적 최근에 생긴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뇌의 바깥 쪽이 있다. 인간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뇌의 안 쪽 부분의 영향을 받는다. 이 책에서 나온 예시로는 티켓 잃어버린 것과 같은 비용의 현금을 잃어버렸을 때의 행동, 같은 날 다른 비용으로 예약했을 때 재미와는 상관없이 비싼 곳을 선택하는 행동, 가치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닌 당시의 환경에 영향받아 선택한 행동 등이 있었다. 환경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100% 동의할 수는 없지만, 가치에 좀 더 집중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환경이 어떻고 그런 것 보다는 가치만 생각하는 건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 [클루지] 2장 기록 믿음(신념)에 대한 내용이다. 인간은 자신이 믿고 싶은 걸 믿고 싶어하는 경향이 크고 합리적이거나 추론을 잘 하지 못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본인이 생각을 하게 하거나 기준점을 은연 중에 제시한다면 그 생각이나 그 기준점을 기준으로 추론을 하게 된다. 합리적으오 정확한 정보나 기준으로 추론이 가능함에도 말이다. 아마 혈액형이나 mbti를 맹신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일 것 같다. 물론 mbti는 어느 정도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에 대해서 평가한 것이긴 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것처럼,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이라는 맹점이 준재한다. 또한 지나치게 맹신해서 모든 행동 하나하나를 mbti에 끼워맞추려고 하는 경향이 크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신념에 대해서 더 확신을 갖도록 생각하게 된다. .. [클루지] 1장 기록 기억에 관한 내용이다. 우리의 기억은 컴퓨터와 달리 왜곡이 심하고 정확하지 않다. 일부 사람들은 이것이 불행을 잊고 빨리 극복하는 등에 좋기 때문에 그렇게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런 거에 대한 증거는 없다. 기억을 정확히 기억하기 보다 휴리스틱하게 기억하는 건 진화적으로 해석했을 때, 정확한 결정보단 신속한 결정이 더 도움됐기 때문이다. 인간의 기억이 정리해서 저장하지 않는다 점에서 우영우에서 우영우가 법정 증거를 되내일 때 시간이 걸린 것도 비슷한 맥락일까 싶다. 근데 기억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면 그 기억들을 재배열해서 찾기 쉽게 기억할 수도 있지 않을까? 분류나 캐시같은 기능처럼 말이다. 책에서 나온 건 항상 제자리에 둔다거나 필요한 물건은 현관에 두기 같은 걸 추천했는데 내가 하는 행동이랑.. [클루지] 프롤로그 기록 클루지란 깔끔하진 않지만 어떻게 해결은 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미생에서 나온 걸로 장그래가 배의 구멍을 막자는 얘기를 듣고, 누군가는 정답을 몰라도 해답을 아는 경우가 있다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런 것과 일맥상통하는 듯하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클루지가 진화에도 적용이 되었고, 신체적인 것은 물론이고 인간의 생각에도 적용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우선은 신체적인 걸로 표현하는데 한 줄로 된 척추가 요통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가 나온다. 사족 보행에서 진화하다보니 완벽한 것은 아니더라도 그 상황에서의 최선에 도달한 것이다. 인공지능에서도 비슷한 예로 gradient descent algorithm 에서도 하이퍼 파라미터 등에 의해 완벽한 답을 찾지 못 할 수도 있다는 것과.. [역행자] 완독 후기 7단계 1. 저 사람은 특별하다, 이미 정해진 거다. 와 같은 것에서 벗어나기 자기 위안 -> 신포도하지말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바꿀 것을 찾자 2. 책을 읽어서 간접 경험한다. 사실 뇌에서는 직접 경험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사람(자신)을 믿지 말고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자. 집단에 들어가서 무의식적으로 동화되자 3. 유전자 오작동(클루지) 경계하기 인간은 기본적으로 선사시대 때부터 행해온 것으로 발전해왔다. 그래서 안정적인 것을 추구한다. 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 때는 그게 생존에 유리했다. 근데 시대가 바뀌어서 몇 번 실패한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실패는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한다. 몇 번의 경험으로 전체가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아예.. [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기록 01 기준 금리: 이자율 등 다른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 금리가 하락하면 물가 상승, 소비 증가, 경제 활성화 + 환율 상승, 수출 증가 -> 수출이 큰 우리 입장에선 금리 하락이 수출 증대로 이득인데, 수출의 비중 큰 경우엔 오히려 금리를 올리는 게 국가 경제로는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런 나라가 있나? 대부분의 환율이 달러 기준이니 미국도 다를 것 같다. RP는 특정 이자로 돌려주는 것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통 실제 금리가 기준 금리에 연계되도록 사용된다. 콜금리(초단기 금리)를 기반으로 기준 금리보다 높으면 돈이 더 필요하다는 것으로 RP를 구매해서 돈을 푸는 것이다. 연준이나 한국은행이나 1년에 8번의 금리 조정 회의를 가짐 한국은 회의록만 공개되고 사람들은 공개되지 않음 연준은 7명은.. 김연아의 해설 안 하는 이유? 김연아가 해설을 안 하는 이유가 본인이 해설을 하면 후배들이 본인에게 묻힐까봐라는 기사가 나왔다. 솔직히 잘 이해가 안 간다. 본인이 해설을 하면 오히려 대중의 관심이 쏠려 피겨를 한 번이라도 더 보지 않을까? 피겨가 이미 인기 종목이고 선수들에게 집중이 필요한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솔직히 비인기 종목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주장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