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기록 01
기준 금리: 이자율 등 다른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
금리가 하락하면 물가 상승, 소비 증가, 경제 활성화 + 환율 상승, 수출 증가
-> 수출이 큰 우리 입장에선 금리 하락이 수출 증대로 이득인데, 수출의 비중 큰 경우엔 오히려 금리를 올리는 게 국가 경제로는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런 나라가 있나? 대부분의 환율이 달러 기준이니 미국도 다를 것 같다.
RP는 특정 이자로 돌려주는 것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통 실제 금리가 기준 금리에 연계되도록 사용된다.
콜금리(초단기 금리)를 기반으로 기준 금리보다 높으면 돈이 더 필요하다는 것으로 RP를 구매해서 돈을 푸는 것이다.
연준이나 한국은행이나 1년에 8번의 금리 조정 회의를 가짐
한국은 회의록만 공개되고 사람들은 공개되지 않음
연준은 7명은 FED와 5명의 기타 은행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고 공개가 되는 듯
-> 한국은행은 공기업이라 좀 더 폐쇄적으로 하는 것 같고
-> 연준은 사기업이라 자신들을 어필하는 걸까? 아니면 나라 분위기의 차이일까?
-> 찾아보니 연준은 12명인데 비해 한국은 총재, 부총재 포함해 7명으로 의견 개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비공개로 한다고 한다.
금리를 유지하고 돈을 푸는 것을 선호하는 부류를 비둘기파
금리를 변경하는 쪽을 선호하는 부류를 매파라고 한다.
연준이나 한국은행이나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물가 안정인데,
한국은행은 금융안정을 추가로 추구하는데, 연준은 취업률을 추구한다고 한다.
-> 돈 찍는 곳에서 취업률을 신경 쓴다는 게 특이한 것 같다.
-> 고용 지표를 쓰는 이유는 찾지 못 했는데, 생각해보니 미국은 노동 유연성이 매우 강하기 떄문에 이런 지표가 좀 더 유의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고와 재취업이 매우 힘들어서 보통 대부분 유지된다가 디폴트일 것 같고 미국은 경제에 따라서 취업 인구가 다이나믹하게 변할 것 같기는 하다.